흔적을 기록하는 노트

- 컬러 배합 추천 받습니다! 파이참을 사용하며 문득 든 생각은 테마가 살짝.. 밋밋하단 거다. 애초에 다크버전을 사용했지만 회색과 주황의 조화만으론 한눈에 알아보기도 힘들고. 플러그인에서 theme를 다운받아 적용시켜봤는데, 외국 감성이라 도저히 눈이 적응을...(구리단 뜻이다)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며 쓰는 건가! 나 또한 그러려니 하며 쓴다!!ㅋㅋㅋㅋ;;; 이것은 이공계의 눈물이다.. 다운받은 테마에 꼭 필요한 글자색만 대충 바꿔 쓰고있다. 플러그인에서 다운받은 theme를 변형해 사용하고 있는데, 워낙 구려서 굳이 다운받아도 되지 않을 것도 같지만 그래도 난 Rider Melon Dark를 손봐줬다. 이 정도의 패치를 원한다면 글을 더 읽어도 좋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Rider UI Theme ..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영어로 이뤄져있고 한글을 지원하지 않다보니 나를 프로그램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 고난이도의 독해를 요하는 것도 아니고 늘 누르던 버튼만 누르다보니 한두번 알아두면 그럭저럭 사용할만해 그냥 썼는데, 프로그램 내에 오류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영어를 집중해 읽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ㅋㅋㅋ... 가만보면 중국어나 일본어는 다들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던데,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한국어가 없는 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어느정도 영어를 읽고 그러려니 하며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만들어달라고 칭얼댔으면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 역시 요구하고 칭얼대야 이득이 돌아온다.. 물론 나도 그러려니 하며 사용했던 1인이기에 할 말은 없지만, 이미 플러그인에 한..